말자의 무료아이콘

툴 자체도 익숙치 않지만

아이패드에서 그리는 것보다 훨 나은 듯 ㅋㅋ

포토샵도 결재하고, 클립스튜디오도 결재하고 

하... 연습용으로는 너무 과한 지출!

일단 툴에 기능에 익숙해져야할 듯

 

지겹지 않을만큼 그리다보니 ㅋㅋ3일 걸린...

 

 

엑스피펜 2로 그린 ~~

닭 털이 어렵구나 - 0 -

 

중국이나 그외 다른 나라들의

오래된 특히나 신화나 전설 그런 걸 보면 왜케 아쉽던지~

산해경을 접하고서는 더더욱 갈망이 깊어졌는데

산해경이 아시아 괴물들을 다루는데, 중국 신화로 여겨져서 꺼려지고

산해경이 한국꺼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확신을 얻기에 부족해서 속 끓다가

한국 괴물 백과를 접하고 바로 구매 ㅋㅋㅋ

 

무서운 실화 이야기를 유투브로 주로 보다보니

신화나 전설에도 눈이 가던데 해서 한국 괴물과 신화나 전설에 관심에 이르렀네요

 

책 받은지는 꽤 됫는데

첫 장, 가면소수 이후로 안 읽음 ㅋㅋㅋ

가면소수로 창작해봐도 잼있겠다 싶었는데

글이란 건 무뇌한이라 생각만 ㅋㅋ

 

그림부터 그려 봄 ㅋㅋ

다양한 표정의 가면들 ...

무서운 스토리라 소름끼치게 무서워야 하는데 ㅋ 잘 안 그려지데요

계속 그려볼 요량 ㅋㅋ

 

1일 1그림 ...

이틀로 늘어났네요

기본적으로 보고 그리는 것도 어설픈 상태인데

거기다 채색까지 하려고 하니

시일이 걸리고...

채색보다는 드로잉부터 익혀야 하는 건 알지만

그러면 흥미가 떨어지고,

비늘같이 정교하고 정밀한 표현을 

단순화 하는 건 실력상 불가능하고,

아예 표현을 안 하자니 너무 훵해지고 ...

 

 

보기 좋게 그릴려는 생각은

고쳐지지가 않는...

비늘을 일일이 집중해서 그린다고 잘 그려지면 모르겠는데
시간은 시간대로
마음에는 안 들고 해서
그렇다고 마냥 고기의 상징인 비늘을 외면할 수도 없고
해서 패턴으로 만들어서 적용하니
그럴싸하니 눈에는 이뻐보이는 - 0 -
배부분을 어둡게 처리했어야 하는데 ㅋㅋㅋ


잉어그림



붕어같기도 하고 ㅋㅋ
잉어만으론 심심할 거 같아
글자 "복"을 넣어 봤는데 나름 멋있는...

사실 보기좋은 그림보다
명확하게 그려야 하는데 포기가 안 되는...
사실 다듬기 귀찮기도 하고 ㅠㅠ

오늘의 1일 1그림 끝

조금 더 수정해서 ㅋㅋㅋ



아이패드는 그림 하나 그렸다하면 충전해 줘야 하는데
그게 참 단점이네요

그림만 그리는데
수정하고 하면 끝 ㅠㅠ

밧데리가 넘 빨리 닳아 ㅠㅠ




다짐이 퇴색되지 않게

그릴려고 하는데 시간이 점점 길어지니

슬쩍 또 지칠려고 하는 ㅠㅠ

그림을 크게 그린다고 하는데도

아이패드와 벡터파일이 아닌 프로크리에이트라 한계가 있는건지 훔

지느러미를 표현하는데 브러쉬가 깨져버려서

방법을 찾으면 있기야하겠지만 귀찮음이 ㅋㅋ

 

잉어의 묘미는 지느러미와 비늘인데

참 표현이 어렵네요

얼굴도 조금 이상하고 ㅋㅋㅋ

눈도 다듬어야 하는데 질릴 거 같아서 후닥!

 

1일 1잉어라는 다짐에

그리다보니 잠 잘 타이밍을 놓친 ㅠㅠ

예전부터 내가 그린 그림으로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은 가주고 있었는데

데이터가 적다보니 생각만 가주고 있다가

 

근례 다시 그림을 그리면서

나만의 티셔츠를 갖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져서

티셔츠 제작 사이트 뒤적뒤적!!

단체복이 아니라 하나도 제작 가능해서 바로 주문 ㅋㅋ

로고도 필요할 거 같아서 손글씨 후닥 만들어 줌 - -

 

그동안 그린 그림 총 동원해서

후다다닥 집어넣어서 시안 만듬

 

 

오늘 그린 그림ㅋㅋㅋ

 

총 5개 주문하고, 87,500원 + _ +

 

아이패드 -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리다보니

원본은 없는데 어떻게 나올런지

너무너무 기대대고 설레이는 두근두근두근 ㅋㅋ

 

간만에 넘 설렌다 ㅋㅋㅋㅋ

잠 못 들 거 같네 ㅠㅠ


드디어 도착!!!!!!!

내가 그린 그림으로 나만의 커스텀 티셔츠 리뷰

 

큐림 내가 그린 그림으로 나만의 티셔츠 제작 후기 ㅋㅋ 리

큐림 내가 그린 그림으로 나만의 티셔츠 제작 후기 ㅋㅋ 리뷰 방금전에 도착해서 나만의 티셔츠 제작 후기 리얼 리뷰 ㄱㄱㄱ 본문에 들어가기전 미리 리뷰 내가 그린 그림으로 나만의 티

nlive.co.kr

 

너무 잘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건지

늘 잘 그리려고 애쓰다 보니

제풀에 쓰러져서 그림을 멀리 했는데 (그림 뿐만이 아닌 듯)

그냥 못 그려도 어설퍼도 그리는 그 행위 자체에 초점을 맞춰서

지레 겁먹고 튀느라 등한시 하지 않으려고 맘 다독이고 있네요 ㅋㅋ

해서 며칠동안 그려본 잉어 그림!!

 

역시나 그리다 보니 나아지긴 하는 ^_^

아예 손 놓고 있다가

그래도 그려보니 자신감이 생겨서 ㅋㅋㅋ

 

잉어에 비늘 표현이 안되고

맘에 안 들어서 그리려다 말다 일단 올린 잉어 그림

 

 

맘에 안 들어도 나한텐 최고이니

일단 마무리한 잉어 그림

 

 

 

머리랑 몸통이 전반적으로 얄상해서

잉어같이 느껴지지 않아서 시큰둥했던 ㅋㅋ 하얀 잉어

 

 

 

잉어보다는 

금붕어 같은 ㅋㅋㅋ

여즉 그린 물고기 그림들에 비해 퀄리티나

지느러미가 잘 그려져서 만족했던 ㅋㅋㅋ

 

 

프로크리에이터로 잘 그리려면

맘에 드는 브러쉬를 찾아야 하는데 그 노력도 귀찮음증때문에 하지 않으니

더더욱 재미를 들일수가 없었는데

다른 걸 찾다 또 흥미 잃을까봐

이데로 쭈우우욱

 

1일 1잉어 그리기 지속적으로 할 수 있기를...

학원 수업은

한 달 4회, 모두 끝나고

추가 수업은 미정 ~~

 

오랜만에 프로크리에이트에서 그려 본 잉어

지느러미 ㅋㅋ 털처럼 된 ~

브러쉬도 넘 탁한 ㅠㅠ 즐겨 사용했었는데

내 스타일로 또 만들어야 할 듯 ㅠㅠ

학원에서 그리면 쌤 버프를 받아 완성도가 높은데

집에서 혼자 그리니 집중력 바닥,

그리다말고 자리이탈

완성도도 떨어지고